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간 붓는 행동
[이성주의 건강편지]세계 간염의 날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간 붓는 행동
반찬 투정하는 남자, ‘마눌님’에게 말대꾸하는 남자, 마눌님 외출하는데 어디 가느냐고 묻는 남자…. ‘아재’들은 알겠지만, 한때 ‘간 큰 남자’ 시리즈가 유행했었죠?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간을 보물처럼 여긴다면 ‘간 때문에’ 자신과 가족이 흘리는 눈물은 줄어들겠죠? 오늘은 바이러스 보유자, 환자, 가족, 친구 모두 ‘간 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를 빕니다,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간 건강 지키기 10계명
오늘의 음악
평생 간염 퇴치에 힘쓴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와 함께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들려줍니다. 1943년 오늘은 ‘핑크 플로이드’에서 키보드를 연주했던, 리처드 라이트가 태어난 날이지요. 핑크 플로이드의 ‘Shine On Your Crazy Diamond’ 이어집니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로스트로포비치-리히터] [듣기]
♫ Shine On You Crazy Diamond [핑크 플로이드]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