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과 노무라 하루의 공통점
[이성주의 건강편지]고려인 챔피언
골로프킨과 노무라 하루의 공통점
뿌옇던 하늘이 점점 파랗게 변해가고 봄꽃들의 색깔이 시나브로 드러난 일요일, 스포츠 뉴스 두 개가 눈길을 잡더군요.
카자흐스탄의 ‘무쇠 주먹’ 게나디 골로프킨(34)이 WBA·IBF 미들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어제까지 18전승이었던 도미닉 웨이드(26, 미국)에 2라운드 KO승을 거둬 35전승(32KO)을 이루며 타이틀을 지켜냈다는 소식과 일본의 노무라 하루가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뉴스였습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어머니가 한국인입니다.
[속삭] 성에 대한 유머들
속삭닷컴의 속삭캐스트에서는 성 교육, 명언, 성 건강을 위한 음식, 유머 등 다양한 정보를 슬라이드 형식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성에 대한 유머도 하나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에 대한 유머는 때와 곳을 가려서만 즐긴다면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좋은 양념이겠죠?
오늘의 음악
첫 곡은 1917년 오늘 태어난 엘라 피츠제럴드의 ‘Just One of Those Things’입니다. 자유로운 재즈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노래이죠? 둘째 곡으로는 지난주 갑자기 세상을 떠난 프린스의 ‘Purple Rain’을 준비했습니다.
♫ Just One of Those Things [엘라 피츠제럴드] [듣기]
♫ Purple Rain [프린스]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