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기능장애를 처음 건드린 성의학자
[이성주의 건강편지]성기능장애 해결사
여성 성기능장애를 처음 건드린 성의학자
[속삭] 세계 누드 거장들의 작품세계 여행
계명대 미대 사진미디어과 이재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누드 사진의 세계를 연 선구자입니다.
지금은 아마추어 누드 사진작가가 1만 명이 넘지만 이 교수가 처음 이 분야를 개척할 때에는 전시회도 마음대로 못 열었지요. 해외의 유명 전시관에서 먼저 찬사를 받고 우리나라 전시관의 문을 두드려야 했습니다.
우리나라 누드사진의 태두와 함께 떠나는, 세계 누드사진 작가로의 여행.
오늘의 음악
오늘도 봄비가 내린다고 해서 분위기 타는 음악 두 곡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그리스의 메조소프라노 가수 아그네스 발차가 프리드리히 굴다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부르는 ‘8시에 기차는 떠나네’입니다. 둘째 곡은 1987년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사랑과 야망》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왔지요?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어두운 숙명’입니다.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아그네스 발차] [듣기]
♫ 어두운 숙명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