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를 모르는 막바우들을 보면서
[이성주의 건강편지]염치와 미안함
염치를 모르는 막바우들을 보면서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love me
정의감은 고사하고, 염치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천둥벌거숭이 정치인들의 경거망동을 보면서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곱씹는 하루였습니다.
미안할 것이 많아 보이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고 악다구니를 써대는데, 왜 우리 같은 사람은 문득문득 옛 사람과 옛 일들이 떠올라 가슴이 움츠려질까요? 왜 우리는 정말 필요할 때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고, 나중에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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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오늘은 엘튼 존 경의 노래 세 곡을 준비했습니다. ‘라이언 킹’의 주제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엘튼 존 최고의 히트곡 ‘Goodbye Yellow Brick Road’와 오늘 가사를 소개한 ‘Sorry Seems To Be Hardest Word’가 이어집니다.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엘튼 존] [듣기]
♫ Goodbye Yellow Brick Road [엘튼 존] [듣기]
♫ Sorry Seems To Be Hardest Word [엘튼 존]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