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생일 맞는 이를 위한 축하인사는?
[이성주의 건강편지]윤년 생일
4년 만에 생일 맞는 이를 위한 축하인사는?
어제 내린 눈은 서설(瑞雪)이겠지요? 함박꽃나무의 꽃잎처럼 탐스런 눈송이들이 “함박눈이란 이런 거야!”하며 알려주는 듯, 무리 져 하강하던 허공의 아름다움! 중부, 호남, 제주 일부에서는 오늘도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다른 지역도 눈이 녹지 않을 강추위라는 기상청 예보입니다.
<제 229호 건강편지 ‘4년 만의 생일’ 참조>
살얼음판 빙판길 낙상방지를 위해
<제 818호 건강편지 ‘진눈깨비와 숫눈’ 참조>
오후 6시에 서쪽하늘에 있다면 해!
오늘의 음악
오늘은 가장 유명한 리플링이라고 할 수 있는 로시니의 음악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첫 곡은 카라얀이 지휘하는 ‘윌리엄 텔 서곡’을 준비했습니다.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목소리로 ‘세비야의 이발사’ 중에 ‘방금 전에 들린 그대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 윌리엄 텔 서곡 [헐버트 폰 카라얀] [듣기]
♫ 방금 전에 들린 그대 목소리 [체칠리아 바르톨리]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