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날을 정한 까닭은?
[이성주의 건강편지]복상사의 원인
뇌졸중의 날을 정한 까닭은?
화장실에서 용을 쓰다, 또는 말싸움을 하다가 ‘꽝’하는 느낌과 함께 쓰러지면, 뇌출혈일 가능성이 크므로 드라마에서처럼 안방에서 쉴 것이 아니라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복상사’도 심근경색보다 뇌출혈 때문이 더 많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생명과 회복에 절대적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가족도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야 하겠지요? 이를 위해 ‘뇌졸중의 날’이 정해졌겠지요?
뇌졸중 위험을 알리는 9가지 신호
오늘의 음악
뇌졸중으로 희생된 음악가들도 많습니다. 멘델스존의 피아노협주곡 64번을 힐러리 한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협연으로 듣겠습니다. 토스카니니가 지휘하는 NBC 교향악단의 연주로 베토벤의 운영 1악장을 감상하겠습니다.
♫ 멘델스존 피아노협주곡 64 [힐러리 한] [듣기]
♫ 운명 1악장 [토스카니니]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