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정부 무능 보여준 MERS 대처, 앞으로는?
[이성주의 건강편지]노환규의 MERS 진단
[특별기고]정부 무능 보여준 MERS 대처, 앞으로는?
노 박사는 공포가 과장된 것은 맞지만, 이것도 정부가 초래했다고 비판합니다. 특히 비밀주의는 병과 공포 둘 모두를 확산시켰다고 짚습니다.
정부의 보건에 대한 경시와 질병관리본부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어쩌면 당연히 올 일이 왔다는 점에서 전문가다운 시각을 보여줍니다.
그는 MERS 이후의 사태에까지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대체로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합니다.
MERS 사태를 계기로 고쳐야 할 점은
오늘의 음악
1810년 오늘은 독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이 태어난 날. 첫 곡은 슈만의 곡 중 아마 가장 사랑받는 곡이 아닐까요? 블라드미르 호로비츠가 ‘어린이 정경’ 중 ‘꿈(Traumerei)’을 연주합니다. 이어서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라이프니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 54번 듣겠습니다.
♫ 트라우메라이 [블라드미르 호로비츠] [듣기]
♫ 슈만 피아노협 54번 [마르타 아르헤리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