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불리 믿지 말라는 광고는 믿어야할까?
[이성주의 건강편지]성급한 판단
섣불리 믿지 말라는 광고는 믿어야할까?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말이 말을 낳고, 또 그 말들이 말들을 낳고 있습니다. 말의 유행병에는 섣불리 믿는 사람들이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한 페이스 북 친구가 아메리퀘스트 모기지라는 회사의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광고를 소개했는데, 기발한 아이디어에 저절로 입가가 벌어지더군요.
그러나 이 광고 동영상을 한 회사를 섣불리 믿을 수도 없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회사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경영위기에서 ‘태풍의 눈’이었던 대출 회사이네요. 이 광고를 비롯해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고객을 끌어 모았지만 결국 망했지요.
정말, 정말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
Don’t Judge too quickly!
[건강한 유머] 나이별 성공의 잣대
-김세철 명지병원장, 26일 ‘달구벌 희망포럼’ 특강 중 미국의 한 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소개
한가위에는 건강을 선물하세요
이번 추석에는 고마운 분들께 건강을 선물하세요.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건강선물닷컴에서는 ‘UN의 곡물’ 퀴노아 시리얼 세트와 인지기능 강화·혈당 조절·지구력 향상 특허 혼합곡 세트, 맛있는 견과류 세트, 담과연의 백화고·호두· 잣 세트, 곶감 세트, 흙뿌리 홍삼 농축액 등 엄선한 건강 제품들을 매력적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가위에 고마움의 마음이 번져 온 누리가 따뜻해지기를 기대면서 정성껏 마련했습니다.
오늘의 음악
다시 햇볕이 뜨겁네요. 가끔씩 소나기 온다고 하니 우산은 갖고 나가시는 것이 좋을 듯. 존 덴버의 ‘Sunshine on my shoulder’ 준비했습니다. 이어서 1978년 MBC 대학가요제 입선작이지요. 당시 심민경이란 본명으로 참가해 ‘그 때 그 사람’을 부른 심수봉의 노래로도 유명한, 박광주 최혜경의 ‘젊은 태양’입니다.
♫ Sunshine on my shoulder [존 덴버] [듣기]
♫ 젊은 태양 [박광주 최혜경]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