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유혹' 라면으로부터 건강 지키기
[이성주의 건강편지]라면의 탄생
'악마의 유혹' 라면으로부터 건강 지키기
1910년 오늘 일제 점령하의 타이완에서 이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제 뱃살이 덜 쪘을까요? 연인끼리 껴안을 때 손이 닿는 부분을 가리키는 ‘러브핸들,’ 즉 ‘배둘레햄’을 줄이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라면 건강하게 먹기
영국에서 환경운동가가 만든 생리대
나트라케어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서 피부 트러블이 없고 사용 후 자연 상태에서 생분해 돼 환경오염에서 자유로운 생리대로 유명합니다. 인공향이나 첨가제를 일체 넣지 않았고 속옷에 붙이는 접착제까지도 천연 녹말성분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건강선물닷컴에서는 입점 기념으로 최대 15% 싸게 팝니다.
오늘의 음악
내일은 개구리가 잠에서 깨고 폴짝 뛰어오르는 경칩입니다. 봄에 들으면 어울릴 음악 세 곡 준비했습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의 왈츠’를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하는 비엔나 필하모닉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가사를 따라 읽으면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버스커 버스커의 아련하고도 새뜻한 노래 ‘처음엔 사랑이란 게’가 이어집니다.
♫ 봄의 소리의 왈츠 [카를로스 클라이버] [듣기]
♫ Bridge Over Troubled... [사이먼 앤 가펑클] [듣기]
♫ 처음엔 사랑이란 게 [버스커 버스커]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