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비판했다가 여론의 포화를 맞은 작가
[이성주의 건강편지]데미안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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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밑줄 긋기
오늘의 음악
정말 덥지요? 오늘은 시원한 바다 떠올릴 음악 세 곡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노르웨이 가수 시셀의 ‘Summersnow’입니다. Summersnow는 ‘Marine snow’라고 하는데 바다 속에서 눈처럼 흩날리는 부유물을 가리키지요. 둘째 곡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부산대학교 그룹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입니다. 출신학교와 그룹명, 곡명이 절묘하게 어울리지요? 셋째 곡은 드비시의 바다(La Mer)입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 Summersnow [시셀] [듣기]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썰물] [듣기]
♫ 바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