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진국은 의료관광산업을 일으키지 않을까?
[이성주의 건강편지]의료관광 단상
왜 선진국은 의료관광산업을 일으키지 않을까?
의료산업화는 1990년대 이후 의료계에 진출한 우수한 인재가 보람을 느끼면서 국민건강에도 기여하는 방법으로 추진돼야 할 겁니다. 의료 IT와 제약, 의료기기 등의 산업에서 의료관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부를 창출할 수 있을 겁니다. 상업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현재의 의료관광이 의료산업화의 모델은 아닌 듯합니다. 왜 우리보다 의학이 훨씬 발전한 선진국에서 의료관광을 내세우지 않는지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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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역사적으로 7월29일은 위대한 예술가를 많이 잃은 날이네요. 1856년 이날 로베르트 슈만, 1890년엔 빈센트 반 고흐, 1970년에는 영국의 지휘자 겸 첼리스트 존 바르비롤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돈 맥클린이 반 고흐의 삶을 노래했습니다. ‘Vincent’. 이어서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만의 피아노협주곡 A단조 54번을 들려줍니다. 마지막 곡은 바르비롤리가 지휘하고 뉴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말러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입니다.
♫ Vincent [돈 맥클린] [듣기]
♫ 슈만 피아노협 A단조 [아르헤리치] [듣기]
♫ 말러 교향곡5번 아다지에토 [존 바르비롤리]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