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은 건강도, 패션도. 경제도, 환경도 살린다
[이성주의 건강편지]소설의 패션
내복은 건강도, 패션도. 경제도, 환경도 살린다
내복은 여성에게 아랫도리를 따뜻하게 해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특히 정장을 입는 남성들, 와이셔츠 안으로 굵은 러닝셔츠 테두리 보이는 것보다 내복 입는 것이 훨씬 멋집니다.
겨울 건강패션 '10계명'
○여성은 내복을 입고 바지를 입는 것이 최상의 보온법. 바지가 레깅스보다 보온성이 훨씬 좋으므로 여기에다 내복까지 입으면 금상첨화.
○인체의 열과 수분은 30% 이상이 머리를 통해 빠져 나가므로 모자만 써도 보온에 도움이 된다.
○목도리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자 건강필수품.
○고혈압 환자가 겨울에 넥타이를 너무 꽉 매면 목동맥이 압박돼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손가락 한 개 정도가 들어가게 매고 와이셔츠 맨 위 단추는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제558호 건강편지 ‘일석삼조 보온법’ 참조>
오늘의 음악
오늘은 제임스 라스트와 게으르게 잠피르가 연주하는 ‘외로운 양치기’로 시작합니다. 드라마 ‘드림아이’에서 수지가 부릅니다. ‘겨울아이.’ 셋째 곡은 ‘It’s A Beautiful Day’의 명곡이지요. ‘White Bird.’ 마지막 음악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춤곡이라는 평을 받는 곡이지요.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를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필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 외로운 양치기 [제임스 라스트 & 잠피르] [듣기]
♫ 겨울아이 [수지] [듣기]
♫ White Bird [It's a Beautiful Day] [듣기]
♫ 슬픈 왈츠 [허버트 폰 카라얀]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