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하 뷰노 대표, 2025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이예하 대표가 한국공학한림원의 2025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설립된 한국공학한림원은 매년 기업과 대학, 기관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 추천을 받아 회원을 선정한다. 회원 선정을 위해서는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노의 창업자인 이예하 대표는 2014년 뷰노 설립 이후 생체 신호와 의료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국내 1호 AI 의료기기 허가,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의료기기 국내 첫 비급여 시장 진입 등 다양한 기록을 이뤄낸 바 있다.
이예하 대표는 이번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 선정에 대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의료 AI 솔루션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