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나눔부터 건기식 기부까지...익수제약의 따뜻한 2024

국민건강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사 철학 기반

익수제약 임직원들이 지난달 요양원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익수제약]
익수제약이 올해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익수제약은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봉사 활동을 벌였다.

우선 3월에는 야구 티켓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익수보감 야구응원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9월과 10월에는 지역 복지기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와 놀이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지원했다. 11월에는 김장철을 맞아 요양원을 찾아 직접 김장을 담그고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익수제약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노인복지관에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사진=익수제약]
익수제약의 제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5월과 12월에는 익수제약만의 기력과 활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을 경기 광주와 강동구 노인복지기관에 기탁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기업 철학을 실천했다. 연말에는 강동구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 행사에서 모금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을 밝히며 더욱 진정성 있는 나눔을 전했다.

이 모든 활동은 단순한 봉사와 기부를 넘어, 기업의 이익보다 국민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익수제약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2024년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는 데 집중한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24년 함께하지 못한 지역사회와도 함께하며 더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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