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소금 범벅… 의외로 짠맛 ‘나트륨 주의’ 음식은?
어릴 때부터 짠맛에 길들여지면 매끼 식사와 간식으로도 짠맛의 음식들이 당긴다. 우리가 자주 먹는 찌개류와 라면, 떡볶이, 과자 등도 나트륨 폭탄인 경우가 많다. 담백한 음식보다는 라면 국물처럼 짠 맛이 당기는 것이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사람 몸에서 인체 수분의 평형 상태와 삼투압을 유지해주는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다.
하지만,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을 부를 수 있고, 만성적인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금에 절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라면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기는 게 좋다. 간식으로 짭조름한 포테이토칩을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알고 보면 소금 범벅인, 의외로 짠맛인 ‘나트륨 주의’ 음식을 알아본다.
◆ 샐러드 드레싱
고기나 생선 등을 재는 양념장은 짠맛이 나기 때문에 소금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금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바비큐 소스 두 스푼에는 나트륨이 300㎎이나 들어있다.
◆ 토마토주스
토마토주스에는 의외로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 일부 토마토 주스는 330g짜리 한 캔 당 나트륨을 무려 900mg 함유하고 있다. 토마토주스처럼 야채 주스는 되도록 직접 짜서 마시는 것이 좋다. 마트에서 구입해 먹는다면, 용기에 표시된 영양 정보를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 참치캔
해산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지키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조개류나 갑각류, 그리고 캔이나 냉동 제품을 먹을 때는 나트륨 함량에 신경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참치 캔(약 200g) 하나엔 나트륨이 800mg이 들어있다.
◆ 핫케이크
요즘 인기인 소금빵은 이름 그대로 반죽에 버터와 소금을 넣어 만든 빵이다. 소금빵 하나에는 대략 나트륨 400mg이 들어 있다. 설탕이 문제일 것 같은 핫케이크의 나트륨 함유량도 그에 못지않다. 시중에 유통되는 핫케이크 가루 100g에는 400mg에서 많게는 7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 치즈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건강 식품이다. 그러나 가공한 치즈엔 소금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자연 치즈를 원료로 다른 식품이나 첨가물을 더해 만든 가공 치즈, 즉 슬라이스 치즈, 큐브 치즈, 크림치즈 등도 나트륨 함량이 높다. 혈압에 신경을 쓴다면, 나트륨이 30g당 85mg 정도인 생모차렐라 치즈나 장당 40mg 이하인 스위스 치즈 등 저염 제품이 좋다.
◆ 파스타 소스
토마토를 갈아 넣은 파스타 소스 한 컵에는 나트륨이 무려 1000mg 들어 있다. 미트 소스는 더하다. 소시지나 미트볼도 추가로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스타를 만들 때는 귀찮더라도 시중에 판매되는 소스 대신 직접 만든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잘 익은 토마토에 마늘과 바질을 곁들이면 된다. 취향에 따라서는 올리브 오일만 가지고도 맛있는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
나는 1944년생 입니다 내몸배출 체액 염도는 50대부터 1.0% 이상 입니다. 나는 체액염도가 면역력이다 라고 /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영양고.미네랄 등등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은 면역력에 10% 정도 영향일뿐이다... 70년전 한여름 삼복더위 물.찾으면 어머님은 냉수 한대접에 간장 한수저 넣어 주십니다/ 진정한 건강노하우 임을 70년지난 지금에서 깨닳읍니다 모친께서 예방건강을 아셨겠읍니까? 선조님들 한던대로 하셨을뿐...아닐까.??? 생활의 지혜 전해내려온 지혜 진정한 우리들 건강 자산 임을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