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고윤송 세란병원 복부센터장
세란병원 복부센터에 고윤송 센터장이 1일 부임했다.
고 센터장은 고려대 안산병원 간담췌외과 임상강사를 거쳐 동작경희병원 외과 과장, 희명병원 외과부장을 역임했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한국내시경복강경학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 센터장은 "담낭염과 탈장, 요로결석 등은 흔한 복부질환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신속한 진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며 "환자 상태, 생체징후에 따라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응급상황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란병원 복부센터는 다양한 복부질환에 대해 365일 24시간 응급체계를 갖춰 신속한 치료와 수술이 가능하다. 담낭절제술, 탈장수술(횡격막 탈장, 서혜부 탈장, 배꼽 탈장 등), 요로결석, 치핵절제술, 위궤양천공, 하지정맥류 수술 등 외과 질환을 주로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