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세 맞아?" 김준희, 비키니 몸매 공개...관리 끝판왕 비결보니
[셀럽헬스] 김준희 탄탄한 몸 비키니공개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50세가 다되어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48세인 김준희는 사진 속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구리빛 피부에 겨자색 비키니를 입은 김준희의 뒤태에 많은 이들이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20대도 따라잡기 힘들만한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 김준희는 '관리의 아이콘'으로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몸의 소유자다. 그가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건강한 모습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자신에 맞는 관리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준희는 한 때 "19살에 가수로 데뷔 후 소속사에서 끊임없이 강요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30살이 넘어서야 진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게 됐다.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며 지금껏 건강하게 살아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준희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해왔다. 성인이 되자마자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 속에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 고백하기도 했다. 그렇게 해오다니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지속 할 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설명이다.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다이어트에 접근하라고 조언했던 그의 말마따나 건강하게 관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꾸준한 근력 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김준희가 즐겨하는 웨이트운동...탄탄한 몸 뿐 아니라 폐경(완경)기 여성의 골밀도 감소도 예방할 수 있어
이제까지 김준희가 공개한 대표적 운동법으로는 괴롭고 힘든 만큼 근육은 성장하고 지방은 태울 수 있다는 웨이트리프팅이 있다. 웨이트 바벨이나 덤벨를 사용해 근력을 증가시키는 운동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무거운 중량을 통해 원하는 근육에 부위별로 과부하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특히 허리와 엉덩이 주변 체지방이 늘어난다. 이 때문에 규칙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면서 꾸준히 가벼운 무게로 웨이트 운동을 하면 좋다.
30세 이후 근육량은 10년에 3~8%씩 감소하며, 60세 이후에는 감소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가벼운 무게로 하는 웨이트 운동으로 이를 늦출 수 있다. 지방을 제외한 근육량(lean muscle mass)도 늘릴 수 있으며 몸은 더 날씬하고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더욱이 웨이트는 완경기 및 완경 후 여성들에도 좋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 감소로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지만 웨이트 운동은 세포가 새로운 뼈를 형성하도록 해 노화와 관련한 골밀도 감소를 상쇄할 수 있다. 코어의 힘과 균형감이 좋아지는 것도 웨이트운동의 장점이다. 가벼운 무게로 하는 웨이트 운동은 코어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데 도움 준다. 균형감도 좋아져 갑작스러운 움직임 변화 때문에 넘어지는 사고도 줄일 수 있다.
웨이트리프팅을 하면서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단백질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근육 회복을 위한 휴식도 필요하다.
사실누군지 모른다. 광고 홍보에 뛰울려고 이런 기사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40대면 저정도 몸매가꾸는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외모는 외모일뿐 더이상 여성으로 대접받기를 바래서는 안될듯하다. 그나이면 폐경기이고 사실상 임신이라는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역할은 이미 끝나버린 상태이니 겉보기로 사람을 봐서는 안된다. 이제 젊고 아름다운 많은 여인들과 결혼을 앞둔 청년들과 가임가능한 남성들은 열심히 구애를 하여야 할것이다. 그곳에 자손번성의 미래가 있을것이니.
무슨 개소리를... 임신과 육아가 숭고한 것임에는 틀림 없지만 마치 여자의 존재 이유인 것처럼 뒤틀린 생각을 하고 있구나...
김준희가 누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