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동안 더 자주 먹어야”…쫀득한 옥수수의 건강 효과 4

변비 해소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

접시에 담긴 찐 옥수수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는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쫀득하고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씹는 맛을 주는 최고의 간식거리 옥수수가 나오기 시작했다. 옥수수는 여름이 제철인 곡물이다. 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 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 좋다.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유방암이나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 등 다른 식품에 비해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옥수수의 영양상 이점을 정리했다.

“변비를 해결한다”=변비가 있는 사람은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는 게 좋다. 연구에 따르면 옥수수에 풍부한 폴리덱스트로스와 섬유질은 장 활동을 촉진해 대변 생산을 원활하게 한다.

“면역력을 높인다”=장내 박테리아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건 소화뿐 아니라 우리 몸 전반을 지키는 토대가 된다. 면역 시스템의 70%가 장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옥수수의 수용성 섬유질은 비피더스균을 늘림으로써 장내 생태계를 바람직한 쪽으로 이끈다.

“콜레스테롤을 낮춘다”=연구에 따르면 옥수수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하루 4큰술의 옥수수유를 먹은 이들은 같은 양의 코코넛유를 먹은 이들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옥수수는 수염까지 몸에 이롭다. 신장(콩팥)이나 방광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옥수수수염을 달여 마시면 이뇨 과정이 수월해진다. 또한 옥수수수염에는 메이신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메이신이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 합성을 돕기 때문이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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