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씹을 수 있어 좋아”…이홍기의 다이어트 안주 ‘이 음식’은?

[셀럽헬스] 가수 이홍기 다이어트 습관

이홍기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하몽을 선택했다. [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영상 캡처/클립아트코리아]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다이어트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켇 소라’에는 그룹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평소 하몽을 좋아한다는 이홍기를 위해 안주로 하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한 번 먹으면 오래 씹을 수 있잖나”라고 하몽을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이소라는 “다이어트 해서?”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요즘 (뮤지컬과) 앨범도 같이 준비하고 있어서”라며 다이어트 중인 이유를 밝혔다.

건강한 지방산과 단백질 풍부한 하몽

하몽은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해 만든 스페인의 생햄이다. 돼지의 뒷다리살은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단백질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며,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특히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 하몽은 장시간 숙성 과정을 거치며 올레인산 등 건강한 지방산도 풍부하다. 올레인산은 지방 성분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줘 혈관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 B1, 아연, 인, 셀레늄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에너지 생산과 신경계 안정,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중 비타민B1은 피로를 줄이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로 근력운동의 효과를 더욱 높이는 효능을 지닌다.

포만감 주는 오래 씹는 습관…힘 줘서 씹는 건 피해야

이홍기와 같이 음식을 오래 씹어 먹는 것은 소화에도 좋지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음식을 오래, 많이 씹을수록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음식을 대충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느낄 새가 없어 과식을 하게 되기 쉽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씹으면 치아와 턱관절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턱에 힘을 줘 꼭꼭 씹는 습관은 턱 근육을 뭉치게 해 두통, 이갈이, 치아 마모와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치아와 잇몸, 턱관절 보호를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되 무리한 힘이 들어가지 않게 살살 씹고, 가급적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통 한 입에 30번 정도 씹는 것이 적당하며 치아 마모와 안면 비대칭 방지를 위해 양쪽 치아를 고루 사용하도록 한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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