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캡슐’ TV광고 시작
김창옥·김이나·이동진 모델로 선정
종근당은 기억력 감퇴·집중력 저하 개선제 ‘브레이닝캡슐’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방송 강연으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와 작사가 김이나,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모델로 선정하고,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솔루션’이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기억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을 위한 브레이닝캡슐의 효능을 강조했다.
브레이닝캡슐은 은행엽건조엑스과 인삼추출물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대한 효능을 입증했다.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이 제품의 제조사인 스위스 SFI사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고,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고,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각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브레이닝캡슐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성별, 나이 등에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