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양달모 대한초음파의학회장

양달모 대한초음파의학회 신임 회장(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최근 양달모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초음파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간이다. 경희대 의대 출신인 양달모 교수는 경희대 의대 영상의학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에 창립한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우리나라 초음파의학을 이끌어가는 선도 학회다. 매년 국제학술대회(KSUM)를 개최하고 «초음파 검사(Ultrasonography)»라는 SCI(E)급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며 높은 수준의 연구와 학술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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