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출시 11개월 만에 300만병 돌파"
다양한 라인업과 마케팅 활동 주효
대웅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누적판매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후 불과 1년도 안 돼 300만병을 넘긴 것이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의 기획력과 연구개발센터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중 제형 비타민이다. 국내에서 100% 생산했으며, 고함량으로 설계했다. 또한 간 피로를 개선하는 밀크씨슬도 식약처 기준 일일섭취량인 130mg까지 꽉 채웠다. 영양소간의 간섭이 일어나지 않고 기능성을 제대로 발휘하도록 대웅제약의 제제기술 노하우를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마케팅 활동과 다양한 라인업이 제품 성장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수능과 봄 시즌 등에 맞춰 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10·20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또한 '에너씨슬 퍼펙트샷' 외에도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와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이뮨플러스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을 보강했고, 콜레다운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국추출물(모나콜린K)'과 비타민 C·D 등을 더했다.
대웅제약 건기식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에너씨슬 퍼펙트샷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