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그만 둔다...경북대 등 "교육 파행 묵과 못해"
"대학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규모로 증원 신청" 주장...교수 집단행동 확대 조짐
의대정원 확대를 둘러싼 갈등이 교수진에게로 번지고 있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 교수들이 7일 밤 입장문을 내고 의대 입학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일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입장문을 통해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건의했지만, 대학 본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학장단 교수들은"강력한 반대 의견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음에도 대학 본부와 총장은 의대에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증원 규모를 교육부에 신청했다"며 "교육자로서 의학 교육의 파행을 더는 묵과할 수 없기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북대는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현재 110명에서 250명으로 늘려달라고 신청했다.
울산의대 교수들도 정부의 전공의 행정·사법조치에 반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개 수련병원(서울아산·울산대·강릉아산병원) 교수 254명이 원격으로 참석해 결린 긴급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직서는 각 병원 비대위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하지만, 접수방안과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비대위는 “환자 진료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응급·중환자실 등 고난도 입원환자 진료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순차적인 진료 축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가톨릭대 의과대학 학장단은 전날 대학본부의 ‘의대 증원 신청’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전원 사퇴서를 제출했다. 학장단은 입장문에서 "100% 증원할 경우 예과 1학년은 전원 유급이고 내년에는 현 정원의 3배수가 동시에 수업받아야 하기에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경상국립대 의대도 전날 보직 교수 12명 전원이 ‘보직 사직원’을, 보직이 없는 교수 2명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금의사들파업하는데 국민들생명을위험하는데 지금정치인들 지밥그릇챙기자고 국회의원 한번해서돈벌려고 있는데 지금뭐하노 정치인들머리에 썩은똥만가득해서머리속에돈만생각하고 지금의사들파업해결할생각안하고국회선거해서 돈만벌려고 참나라가개판이야 그리고 윤정부는국민들물가안잡고 지들배만채우는정부 참기가찬다 국민들이 정신차리세요 당보고선거하지말고 사람보고 선거하세요제발
정신 못 차리는 의새들! 저들 밥그릇 넘치는데도 더 담겠다고 "오도방정"을 떨더니만 분위기가 저들 밥그릇 차버리는 꼴이 되겠네... 혁신적인 "간호법"이 바로 통과될것같고 아마도 "의새"들의 밥그릇은 대폭 줄어들것으로 본다.. 그러고 머지않아 약 사들에게도 "조제권"이 보장되겠네... 저들 똑똑하다고 설쳐데더니만 앞으로는 죄다 "파업"해도 "데미지"가 30%로 줄어들갔네... 멍청이들! 저들이 "정부"에서 하는일까지 할려고하니,칼자루쥔 정부에서 가만히 있겠나! 이번에 한번 독하게 "국민의몽둥이"로 개빡살나고 정신 챙기라..헐..
월급 대부분 보험료 내라 개백성들아 ㅋㅋㅋ그리곤 뒤통수 후리는 의료 민영화
지인으로 부터 얻어들은 이야기론 지금 의대생 전체 유급하면 내년에 신입생 못받게 할수 있다는 그런 맘으로 유급을 생각한다는데! 그들은 이미 좋은 의사되긴 글렀다! 죽어가는 환자를 버린 의사들! 의.사.가 아니다. 그간 존경했던 맘 접는다!
이번에 환자를 버리고 그만두겠다는 분들 모두 사표수리하시고 한의사 간호사 영역 대폭 늘리고 새로운 교수.임용하시고. 의대 특별 전형해서 지금 의대가고 싶은 인재들 많으니.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 환자를 버린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자신들만 아는 사회는 멸망을 이루는 글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있는 직군들하면 의사 판검사들이라고 알고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사에서 요즘 이들 직군들이 남을 생각하지 않고 탐욕에 더 탐욕을 벌이는 추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명예도 부도 보람도 모두 이웃을 배려해야 세상이 제대로 굴러갈 것아닌가? 그래야 자신들에게도 도움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