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밥까지!...40세 이후에는 멀리해야 할 식품들
당분, 나트륨 성분 많아 만성병 유발 음식 피해야
스무 살 때는 한밤중에 라면을 끓여 밥 한 공기까지 말아 먹고도 속이 끄떡없었다. 체중에도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마흔 살이 넘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간 무심히 살던 사람이라도 식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안 그랬다간 배 둘레부터 시작해서 무섭게 살이 찔 수 있다.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을 얻을 위험도 높아진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챙겨 먹어야 한다. 라면 같은 인스턴트식품이나 소금이 과하게 들어간 배달 음식은 멀리하는 게 좋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밖에 40대에 접어들었다면 피해야 할 식품들을 알아봤다.
머핀, 도넛=자꾸 눈꺼풀이 감기는 오후 3시. 간식으로 커피 한 잔에 머핀 하나를 먹는 건 괜찮은 선택이다. 단 마흔을 넘겼다면 조심할 것. 머핀이나 도넛, 컵케이크에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부에 좋지 않다. 뱃살에도 물론이다.
칵테일=맥주 대신 칵테일을 마시면 배도 안 부르고 건강에도 덜 해롭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착각이다. 종류가 무엇이든 술은 술. 게다가 칵테일에는 설탕이 잔뜩 들어간다. 재료로 쓰는 리큐어나 탄산음료가 모두 설탕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콩기름=콩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6 지방산이 많다. 오메가-6 지방산은 몸에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과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 대신 들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좋다.
오렌지주스=아침에 주스 한 잔은 꽤 건강한 선택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마흔을 넘어 슬슬 뱃살이 붙기 시작했다면 오렌지 등 과일주스부터 줄이는 게 좋다. 과당은 복부 비만을 부르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풀뿌리 캐먹고 살란거냐?
좋은거 먹어야 십대든 백대든 좋지. 쌍팔년대도 아니고 잘나가는 사람들이 사십전에 시집장가 가면 되려 이상해진 세상에서 삽십대를 들먹이네.
ㅋㅋ라면만 먹고장수한사람 보구와 뇌피셜굴리지말고
ㅋㅋ라면만 먹고장수한사람 보구와 뇌피셜굴리지말고
좋은 건강정보 입니다.감사합니다.
그냥 골고루 적당히 먹으라 해라. 운동 좀 하고..
대충 조사하고 대충 아는척
다 아는 국어책 읽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