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상급종합병원 최초

고령층-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높이는 노력 결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소재한 삼성서울병원 전경 [사진=삼성서울병원]
5일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초로 ‘모바일 앱과 웹 접근성에 관한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층을 비롯한 모든 병원 이용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층도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은 ‘ESG 경영’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병원은 2021년 ‘ESG 위원회’를 설립 후 관련 활동을 강화 중이다. ESG 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 가치를 경영에 반영하려는 노력이다. 각각 환경(Enviro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따온 약자다.

삼성서울병원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작업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이번 성과는 미래의료 비전을 실현하고 디지털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앱 화면(왼쪽)과 웹 접근성·모바일 접근성 인증 마크. [자료=삼성서울병원]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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