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문 재즈밴드’ 송년음악회 개최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현대약품이 연말맞이 '제161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오는 14일 서초아트센터에서 '문 재즈밴드'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문 재즈밴드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을 쉽게 편곡해 공연하는 밴드다. 멤버는 △베이썬(콘트라베이스) △정승우(드럼) △이지연(보컬) △반검서(피아노) 등 4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제곡인 'Alice in Wonderland' △대표적인 보사노바 곡 'The Girl from Ipanema'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캐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포함 총 7곡을 연주한다. 추운 겨울 따스한 멜로디와 함께 송년의 아쉬움과 새해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12월 아트엠콘서트의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열고자 연말 느낌이 가득한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섭외를 통해 공연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