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대한의학레이저학회 김원석 이사장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김원석 교수가 최근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질환 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한의학레이저학회도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김원석 교수는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진료과장과 연구지원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북삼성병원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 중 유일한 레이저 전문 학회다.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과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함께 의학 레이저 기술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최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활발히 연구 교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