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매일 8000보 ‘얼어죽어도 걷기대회’ 열어

어떠케어 앱에 접속해 버튼 눌러 참여

GC케어가 건강증진 캠페인 'ㅇㅋㅇㅋ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벌인다. [사진=GC케어 제공]
GC케어가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를 통해 ‘ㅇㅋㅇㅋ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민적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어떠케어 앱에 접속해 '대회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고 매일 8000보 이상을 걸으면 참여할 수 있다.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에 참여하면 지역구와 전국의 개인 걸음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속한 연령대와 성별을 기준으로 평균 걸음 수가 상위 몇 퍼센트인지도 매일 업데이트된다. 지난 9월에 처음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1만7000명이 참여한 바 있다.

GC케어는 이번 'ㅇㅋㅇㅋ 걷기' 대회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일 평균 8000보 이상을 걸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키장 리조트 숙박권(3명), 파타고니아 의류(5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00명) 등 선물을 제공한다.

문형철 GC케어 경영전략본부장은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에도 건강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어떠케어는 앞으로도 건강한 걷기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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