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은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의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과의 협력해 글로벌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 동향과 투자유치 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준희 C>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GC셀은 11월 14~1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관련 컨퍼런스(BMWS)에 참해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