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스컬트라’ 패키지 리뉴얼
2011년 국내 출시 이후 12년만에 첫 리뉴얼 단행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자사의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스컬트라’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스컬트라가 2011년 국내에 출시된 지 12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됐다.
회사는 "미국 FDA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모두 받은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로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쌓아온 스컬트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는 스컬트라 브랜드와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먼저 패키지 색상을 기존 흰색 배경에서 스컬트라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는 진자주색으로 전면 통일하고, 스컬트라의 주름 개선 효과를 시각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한 눈에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지 정중앙에 로고를 배치해 직관성을 높였다.
갈더마코리아는 새로운 패키지를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한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3’에서 약 150명의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스컬트라의 현재와 미래(SCULPTRA NIGHT)’를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스컬트라의 새로운 패키지 소개와 함께 국내 환자 맞춤형으로 스컬트라 시술 지침을 정리한 전문가 합의안이 발표됐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이도현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과학에 바탕을 둔 콜라겐 생성 주사로서 스컬트라가 지난 24년 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높은 신뢰를 더욱 감각적이고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국내 출시 후 처음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컬트라가 독보적인 처방 경험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콜라겐 생성 주사로서 환자들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컬트라는 올해 5월 새로운 용량과 수화 즉시 사용 가능한 용법을 허가사항에 추가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시술 상황에 맞춰 보다 편리하고 적합한 시술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