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제10회 국제 심포지엄

6월 23일 온라인 진행

삼성서울병원 장윤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소아청소년과)[사진=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제10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줄기세포 재생의학과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하버드대 의대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교수와 무스타파 사힌(Mustafa Sahin) 교수, 스탠포드대 앤서니 오로(Anthony E. Oro) 교수의 강연이 예정됐다. 이외에도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임상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 교류가 준비됐다.

장윤실 소장(소아청소년과)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관련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6월 22일까지 온라인(http://cgti.e-symposium.co.kr/A/)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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