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이는 뇌 휴식법 3가지

스크린 멀리하고, 낮잠 자기 등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는 여성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뇌 휴식법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연구에 따르면 잠깐의 휴식만으로도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지 않고 집중력을 북돋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오랜 시간 일에 몰두하면 몸의 주된 에너지인 산소와 포도당 소모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적인 영역에 장시간 공을 들이는 일은 진이 빠질 만큼 에너지가 소비된다”며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다시 일에 몰두하기 위해 갖는 잠깐의 휴식 시간을 적절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스크린에서 떨어지기

일을 하다가 잠시 한숨을 돌리는 시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하는 휴식 방법은 인터넷 서핑이나 스마트폰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확인하는 일이다. 집중력을 회복하는 데는 고효율의 방법과 저효율의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인터넷 서핑이나 SNS 확인은 저효율적인 방법이다. 효율적으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의자에서 일어나 몸의 움직임을 늘리고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야외 공기를 쐬며 걷는다면 정신을 맑게 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90분 일 하고 쉬기

전문가들은 “생체리듬 이론에 따르면 90분간 일하고 잠깐 휴식을 취하는 ‘휴식-활동 주기’를 지키는 게 좋다”고 말한다. 이 생체주기가 인간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기라는 것이다.

△25분 낮잠 자기

낮잠은 기억력을 개선하고 창조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수면전문가들은 “25분~30분 정도의 낮잠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북돋우는 방법”이라며 “특히 밤잠이 부족해 낮 시간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평일 스케줄에 여유가 있거나 주말처럼 낮잠을 넉넉하게 잘 수 있는 경우라면 60분~90분의 낮잠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의 낮잠은 매일 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만큼이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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