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로 치매 징조 찾아내기"
대한진단면역학회, 17일 서울에서 춘계학술대회
대한진단면역학회(KorDI, 학회장 강희정)가 1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크게 3가지 주제를 다룬다. ‘치매 진단에서의 진단검사의학과의 역할’, ‘알레르기 진단 검사의 활용 및 한계’는 심포지엄으로, ‘면역혼탁측정법의 이해’는 교육워크숍으로 진행한다.
특히 치매 진단 심포지엄에선 박영호(분당서울대병원)가 ‘치매 진단 및 치료의 최신 경향’을, 유혜진(씨젠의료재단)이 ‘치매 바이오마커의 실용화 현황’을, 이종한(연세원주의대)이 ‘새로운 치매 바이오마커 개발’을 발표한다.
진단검사의학계가 주목하는 핫이슈라는 점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한진영 학회장과 전사일 이사장이 함께 좌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