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퉁퉁...독소와 부기 빼는 식품 8
시금치, 녹두, 미나리 등
몸이 붓고 무겁다는 것은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있다는 뜻이다.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섭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몸의 독소를 몰아내고 부기를 빼는 품을 알아봤다.
△오이
비타민C와 부기를 억제하는 카페산이 있어 붓는 증상을 방지해준다.
△배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좋다.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미나리
미나리는 몸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시금치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 작용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녹두
녹두는 해독 작용에 좋다. 녹두에는 섬유소와 비타민C와 함께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냉이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기운을 북돋우는데 좋다.
△생강차
생강에 있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앤다. 생강에는 여성들의 뼈 건강에 좋은 마그네슘도 있다.
△자몽
대사 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 자몽은 자연 해독 식품이다. 이와 함께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사과도 해독 작용을 돕는다. 수용성 식물섬유가 해독 작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