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장에 김헌성 교수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신임 회장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현성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동안이다.
의료정보학 전문가인 김 신임 회장은 임상과 의료정보를 연결해 비대면 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에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한내분비학회 빅데이터위원회 이사와 빅데이터 임상활용연구회장 등도 맡고 있다.
보건정보통계학회는 1973년 보건통계학회로 설립한 후 2004년 보건정보교육학회와 통합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임상과 의료정보, 통계의 유기적인 조화를 통한 미래정보의학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