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미란 대한폐경학회 제16대 회장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대한폐경학회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사무총장은 같은 병원 산부인과 송재연 교수가 맡는다.
김미란 회장은 한국 의사 최초로 2003년 북미폐경학회로부터 폐경 전문가 인증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대한폐경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손꼽히는 폐경 전문가이다.
대한폐경학회는 지난 1992년 창립 이래 폐경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와 교육,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