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또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의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