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크리스토프 하만 GM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인정패를 들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크리스토프 하만)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E(환경, Environmental), S(사회, Social), G(지배구조, Governance)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기업 유형별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총 404개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이 선정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 미션에 발맞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크리스토프 하만(Christoph Hamann) 제너럴 매니저는 "올해로 4번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들이 모두 ‘환자들을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미션을 한마음 한 뜻으로 실천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분야에서 다양한 경영전략과 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취약계층은 물론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회사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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