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픽] 칼로리 걱정 NO! 스트레스 완화시키는 음식 6

음식 섭취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음식 6가지
[제작=최소연디자이너]

스트레스가 잔뜩 쌓이면 맵고 달콤한 떡볶이와 기름진 치킨이 당긴다. 맛있는 음식은 ‘잠시’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지만 다음날 몰려오는 죄책감과 더부룩함도 크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식욕 증가로 이어져 메뉴 선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칼로리 걱정 없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음식은 무엇일까?

◆ 녹차

녹차 속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해 빨라진 심박수와 혈압을 정상 수치로 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뇌 기능도 향상시켜 정신력이 요구되는 일의 수행 능력을 높이고 카테킨이 체중 증가도 예방한다.

◆ 아스파라거스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아스파라거스는 엽산이 풍부해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고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탁월하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를 먹은 사람은 시험을 치르는 동안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가 낮게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베리류

맛 좋은 베리류엔 영양도 가득하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달콤한 과자 대신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베리류를 즐겨보자.

◆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차는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하기로 유명하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캐모마일차가 불안장애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뜻하게 마시면 신진대사를 높여 노폐물 배출과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카마아울렌과 테르펜 같은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 다크초콜릿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초콜릿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혈압을 떨어트리고 피로를 개선한다. 폴리페놀 함량도 높아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플라바놀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 미국 실험생물학회는 아침에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면 배고픔을 덜 느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한 바 있다.

◆ 마늘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마늘 속 알리신은 암과 심장병은 물론 환절기 감기 예방 효과가 탁월하며 체내 비타민B6와 결합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혈당을 낮춘다. 스코르디닌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노폐물 배출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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