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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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EI는 세계 마지막 소아마비 유행국으로 분류되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소아마비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게이츠 재단은 GPEI를 통해서 소아마비 외에도 더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금까지 소아마비 퇴치운동에 거의 50억 달러를 투자해왔다고 밝혔다.
GPEI는 2022~2026년 전략으로 소아마비 캠페인을 더 광범위한 보건 서비스 및 필수 예방 접종 프로그램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는 이날 “소아마비와의 싸움은 해당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 이상의 것들을 해왔다”면서 “이것은 건강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