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 4가지

아침에 몇 가지 생각을 달리 갖는다면 현재보다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몸이 찌뿌듯하면 만사가 귀찮아진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개운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몇 가지 생각을 달리 갖는다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행복할 것인지 불행할 것인지의 여부는 여건의 영향도 크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좌우되는 측면 역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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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하루에 감사한다

뻔하고 식상하지만 아침 기분을 개선하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 조언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니 코웃음치게 만드는 조언일수도 있다. 현재 주어진 조건을 수긍하고 받아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삶에 회의보다는 긍정적 희망을 갖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이룰 확률이 높다. 구체적으로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건들을 기록해 아침마다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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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을 통제하는 힘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을 무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누군가 자신의 일을 대신 해결해주길 바라지 말자.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거나 변명거리를 만드는 일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든 일이 자신의 뜻대로 이뤄질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제어하는 힘만큼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스스로 마음가짐을 통제하기 나름이다. 오늘 하루가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하루가 될 수도 있고, 무기력하고 나른한 하루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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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은 결과가 아닌 생활 그 자체다

성공은 하나의 성과물이 아니다. 결과물만 성공으로 간주하면 성공하기 전까지의 인생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오늘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 그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면 실질적으로 목표치에 보다 가까워지게 된다.

 

그 누구도 마음에 상처를 낼 수 없다

스스로 상처를 받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도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낼 수는 없다. 상대가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을 던졌을 때 주눅이 들거나 서운해 할 것인지, 대수롭지 않게 넘길 것인지의 여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상대의 말을 심각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 모욕감을 주는 말을 던졌다할지라도 그 말에 흔들리지 말자. 상대의 말이 자신의 기분을 좌우하도록 용납하는 일이야말로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 일이다.

 

    정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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