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속박하는 거짓말 3가지
질투·분노 대신 감사를…
만일 당신의 다리가 부러진다면 축구를 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의 눈이 먼다면 볼 수가 없게 된다. 이런 상황은 따로 증명할 필요가 없는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당신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스스로에게 얘기하는 것은 당신을 속박하는 거짓말일 수 있다. 미국의 ‘오프라닷컴(oprah.com)’이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하는 이런 말들을 소개했다.
◆나는 불행하다
“내 인생에서는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났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스스로에게 진실을 말하자면 그때마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뭔가가 일어났다고 해야 한다.
인생에서 어떤 것도 우연히 닥치는 대로 일어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당신 인생에 운이 개입한 적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인생에 있어서 늘 중요한 것은 인정과 지혜를 갖는 것이다.
◆이 세상은 내게 너무 버겁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이 지혜를 발휘해 선택을 해야 될 때 당신이 경험한 것이 늘 완벽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모든 상황과 상호작용은 당신이 두려움이나 사랑을 갖고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선택을 할 것을 필요로 한다.
당신은 사랑을 가지고 행동할 기회를 갖고 있으며 이런 선택을 하면 사랑의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세상은 내게 너무 버겁다”고 말하지 말라. 당신 주변에는 늘 다른 사람이 있고 왜 그들을 활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가?
◆나는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다
이야말로 가장 큰 거짓말이다. 당신의 영혼은 주어야 할 선물을 가지고 있으며, 당신은 선물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 선물에는 가족을 부양하는 것, 사업을 창조하는 것들이 있으며 자녀에게 그들 속에 있는 사랑과 두려움을 인식하는 방법과 두려움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등이 있다.
당신은 우주와 신성한 계약을 맺고 있으며, 당신 외에 누구도 이를 대신 이행할 수 없다. 당신이 이행을 했을 때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 당신 인생에는 의미와 의도가 흘러갈 것이다. 두려움 대신 기쁨을, 질투와 분노 대신 감사를 하면 당신은 봄의 꽃처럼 피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