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신임대표 선임
한국릴리는 신임 대표에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Christopher J. Stokes)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신임 대표는 15년 이상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쌓은 제약 및 헬스케어 전문가다.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일라이 릴리의 남아프리카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사 대표를 맡아왔다. 2008년 공공정책 분석가로서 일라이릴리 미국 본사에 합류해 대외 협력부터 대관 및 약가전략 기획, 신제품 기획, 브랜드 정책 마케팅, 영업 관리까지 여러 직무를 거쳤다.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대표는 "새롭게 선임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혁신 의약품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의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