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고용노동부 '2022년 강소기업' 선정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2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2012년부터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홍보, 정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 등 각종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팜비오는 의약품의 제조 및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제약회사로, 미국, 일본, 영국과 유럽연합 등 외국 우수 제약회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출시하고 있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해마다 2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에 매년 7%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