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존율 최저, 췌장암 위험 높은 뜻밖의 '이것'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국가암등록통계(2019년)를 12월 29일 발표했다. 국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7%로,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췌장암의 생존율은 13.9%에 불과하다. 10명 중 1.4명 정도만 생존한다는 의미다. ‘최악의 암’ 췌장암 위험을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유방암 생존율 93.6%... 췌장암 생존율 13.9%
전체 암의 5년 생존율은 10년 전(2010년) 생존율(65.5%)과 비교할 때 5.2%p 높아졌다. 암 종류별로 보면 갑상선암(100.0%), 전립선암(94.4%), 유방암(93.6%)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반면에 간암(37.7%), 폐암(34.7%), 담낭 및 기타담도암(28.5%), 췌장암(13.9%)은 상대적으로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췌장암은 10년 전 8.5%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최저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 췌장암 생존율, 왜 최저인가?
췌장암은 대부분 늦게 발견한다.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수술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췌장의 암은 복부 구석에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어 진단이 쉽지 않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데다 다른 소화기계 증상들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 병원을 찾으면 손을 쓸 수 없는 경우가 상당수다.
◆ 가장 큰 증상은 통증이지만... 나타나면 꽤 진행된 경우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이다. 초기의 증상은 애매해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다. 1) 명치(흉골 아래 한가운데 오목한 곳)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든 올 수 있다. 허리 통증까지 느끼면 암이 꽤 진행된 경우다. 2) 황달도 생긴다. 소변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고 가려움증,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누렇게 된다. 3) 당뇨병이 갑자기 생기거나 기존의 당뇨가 악화된다. 4) 췌장염 증상을 보인다. 5) 소화 장애, 체중 감소, 변비, 메스꺼움,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 가장 큰 위험요인은 뜻밖에 흡연... 당뇨병, 만성 췌장염도 잘 살펴야
가장 중요한 췌장암 위험인자는 음식이 아니라 바로 담배다. 흡연자는 췌장암의 위험도가 최대 5배 증가한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 때문이다.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췌장암과 연관된 2차적인 내분비 기능 장애가 당뇨를 일으킬 수도 있다.
당뇨를 오래 앓고 있는 사람이나 유전성 없이 갑자기 당뇨진단을 받은 사람은 일단 췌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국내 췌장암 환자의 당뇨 유병률은 30% 정도로, 일반인(9%)의 3배 이상이다. 잦은 과음이 원인인 만성 췌장염도 위험을 높인다. 췌장암은 가족력도 5~10% 영향을 미친다.
◆ 췌장암 예방법? "위험요인 피하는 것이 최선"
아직까지 확립된 췌장암 예방 수칙은 없다.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금연은 필수이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필터를 거치지 않은 담배연기에 발암물질이 더 들어 있다. 당뇨병, 만성 췌장염 예방·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직계 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었다면 본인도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이다 흡연충들 다 뒤져주세요
췌장암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 기생충이다. 췌장에 기생하는 기생충만 제거하면 암은 저절로 낫는다. 너무 늦지만 않으면~
병신 대머리. 그놈의 신상비관. 그놈의 담배. 죽을려면 저 혼자나 죽지.
선천적인 거고 유전적인 요인 있는 것이고 스티븐 잡스 그 유대인 관상하나만 봐도 아! 저렇게 생긴 인간들이 췌장암에 걸려 죽는구나! 누구라도 깨닳을 수 있는 거고. 죽어가면서도 그놈의 돈. 돈. 돈. 병신 대머리.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성공담. 자서전. 베스트셀러.
늘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민족의 설을 맞아 새해 복 만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