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대신 이것만 바꾸면 저절로 다이어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줄며 부쩍 살이 찐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배고픔을 참기는 힘들다. 특히, 소아·청소년 비만은 비만세포의 크기와 개수가 동시에 증가한다. 이로 인해 소아비만 환자는 성인이 돼서도 평생 ‘살찌는 체질’로 살아간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위해 자녀들을 굶길 수도 없고… 백미에서 이것으로 바꾸면 안심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절로 다이어트 된다. 대체 쌀을 알아보자.

◆ 곤약쌀

곤약의 주원료는 구약나물과 구약감자에 있는 글루코만난이며,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곤약은 100g당 15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식품이다. 백미 밥 100g이 170kcal인 것을 생각하면 저열량에 탄수화물 함량도 매우 적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쉽게 들고 당 흡수력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글루코만난은 소화가 안 되는 식이섬유로, 몸속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고,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

곤약쌀을 구입할 때는 성분을 잘 보고 구매해야 한다. 일부 제품은 곤약 함량보다 타피오카 함량이 더 높은 경우도 있다. 타피오카는 카바사 녹말로 만든 전분으로, 곤약과 비슷한 식감으로 버블티에 들어가는 펄이다. 이는 고녹말 식품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물에 담긴 즉석조리 곤약밥이 곤약 함량이 높으니 성분을 잘 확인 후 구매하도록 한다.

◆ 콜리플라워 라이스

콜리플라워는 설포라판과 인도카비놀3가 들어있어 위장 건강 개선에 좋다. 또한, 비타민C도 풍부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콜리플라워는 겉모습은 하얀 브로콜리와 비슷하다. 하지만 브로콜리보다 풋내가 덜하고, 칼로리는 낮으며 식이섬유는 풍부해 포만감이 높다.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레시피 활용도가 높고 식감마저 백미 밥과 동일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곤약쌀과 동일하게 단독으로 조리해 먹거나 현미, 백미와 함께 섞어 먹어도 좋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식초를 넣은 물에 콜리플라워를 데쳐 물기를 잘 빼준다. 식힌 후 잘게 다지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백미 밥 같은 형태가 된다. 기호에 따라 볶음밥이나 김밥, 주먹밥으로 섭취하면 된다. 최근 급속 냉동 제품들도 출시돼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도 가능하다.

김혜원 기자 henta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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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댓글
  1. 오세만

    반찬은안먹나 그거나거그나

    1. 지유

      탄수화물..당이 문제인거…에요

  2. 다이어트생

    곤약살때 주의할게 있다니 ㅜㅜ 잘못샀다간 바가지?
    우짜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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