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중년이라는 신호 10가지
중년은 사람의 일생에서 중기에 해당하는 시기를 말한다. 예전에는 중년은 주로 마흔 살 안팎의 나이를 말하며 때로 50대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중년에 대한 개념은 신체적 건강이 점점 향상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크게 바뀌고 있다.
지난 2015년 유엔(UN)은 평생 연령기준을 대폭 높인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따르면, 18~65세를 청년, 66~79세를 중년, 80~99세를 노년, 100세 이상은 장수노인으로 분류를 했다.
영국의 ‘베네든 헬스’라는 연구기관에서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중년의 기점이 41세에서 53세로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활동적인 생활방식 등으로 인해 노화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 있다”면서 “조사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은 중년이라는 것이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응답자의 10명 중 8명은 중년을 제대로 정의하기가 어렵다고 답했고, 비슷한 비율로 중년은 나이나 신체적 상태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라는 태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이 조사결과에서 제시된 중년의 신호 10가지를 알아본다.
△일상적으로 쓰이는 전자기기들의 작동 방법을 잘 모르게 된다
△젊은이들이 얘기하는 화제에 대해 잘 모른다
△몸이 뻣뻣해졌다는 것을 느낀다
△오후에 낮잠을 자야 한다
△몸을 굽힐 때 신음소리가 나온다
△최신 음악 그룹의 이름을 모른다
△관절염이나 병에 대해 많이 얘기한다
△시끄러운 술집을 싫어한다
△털이 많아진다
△경찰관이나 선생님, 의사가 젊다고 생각한다
허 허 마나지는것이 아니고 빠진다 증답 진천인 필영 유
사회구성원에서 소외되거나 겉도는 사람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성향으로인해 활동성마저 감소해서 몸이 뻣뻣해지고 운동이 부족한 반면 음식은 비교적 잘 섭취해서 성인병은 나날이 연령대가 낮아지고 몸으로 하는 일이라도 하고있다면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며 새무실에서 일하면 거북목(기운목, 척추측만증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이미 가지고 있음)에 걸리시 쉽습니다. 음주와 폭식이 많아져 통풍(관절질환)의 연령도 낮아지고 많아졌다. 무기력감 더 나아가 우울증이 심해져 활동성, 운동이 부족해 몸을 움직이면 신음(아이고)이 나온다. 이게 요즘 현상...아닌가요?
털이 많아진다?? 그리고 울회사에서 밥먹고 엎드려 낮잠자는 건 다 20대들인데..
대부분 중고딩때부터 해당되었던 1인...
ㅠㅠ 님 그리 말씀하시니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