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CI 'DGMIF→K-MEDI hub' 변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기존 DGMIF였던 CI를 K-MEDI hub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역색을 탈피하고 수도권에 몰려있는 제약·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적극적 공략을 펼치기 위해서다. 그동안 재단은 DGMIF(Daegu Gyeongbuk Medical Innovation Foundation)를 CI로 사용했지만, 지역기관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
새로운 CI는 K-MEDI hub이며 Korea와 Medical Development & Innovation 그리고 Human Business의 약자다. 재단은 새 CI ‘K-MEDI hub’를 선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의료산업 허브로 도약할 의지를 내포한다고 밝혔다. 14일 창립기념식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