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학원, 기초의학 발전에 2000억 투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기초의학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가톨릭학원은 향후 10년간 기초의학 분야 활성화를 위해 최소 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 기초의학연구 인프라 (옴니버스파크) 구축 ▲ 기초의학 리더 안정적 연구 여건 조성 ▲ 최첨단 기초의학 기관과의 상호 교류 및 학술대회 개최 ▲ 기초의학분야 연구 협력 추진 ▲ 기초의학 실험 연구장비 및 시설투자 ▲ 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 ▲ BIG STAR 스카우트 등이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는 “기초의학은 오랜 시간과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이 낮은 것이 현실이지만 기초의학의 발전은 획기적인 미래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기초의학 분야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