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도 권하는 몸에 좋은 먹을거리 6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잘못 먹었다가는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폭스뉴스'가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좋은 검증된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과학자도 권하는 몸에 좋은 먹을거리 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 요구르트

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합니다. 아침 대신 당분이 없거나 적게 든 요구르트를 과일 등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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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금치

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으로 식물성 오메가-3, 엽산이 많습니다. 엽산은 뇌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성분으로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하체에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서 나이와 관련된 성적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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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근

카로티노이드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스 관절염을 줄입니다. 당근 대신 고구마나 망고를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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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리류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에는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습니다. 암, 당뇨병에 좋으며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리류에는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 있어 심장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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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두

연어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적포도주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습니다. 호두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쿠키나 케이크 등에도 들어있습니다. 호두 대신 아몬드, 땅콩 등을 먹어도 좋기 때문에 호두가 없어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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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마토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폐암, 전립선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등의 발병을 줄입니다.

토마토는 케첩이나 소스, 모차렐라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고, 라이코펜은 수박, 파파야, 구아바 등에도 풍부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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